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 Hard Day's Night (문단 편집) == 수록곡 == [include(틀:A Hard Day's Night)] 아래의 모든 곡은 2009년 스테레오 리마스터 버전 음원이다. 모노 음원은 인터넷상에는 존재하지 않으며, 음반으로 개별 구매를 하든지 [[The Beatles in Mono]] 박스 세트를 구입해서 들을 수 있다. 이 앨범에는 이전과는 달리 전 곡 모두 비틀즈의 자작곡으로 쓰여졌다. 또한 모든 수록곡이 레논-매카트니 작품인[* 즉 다른 아티스트의 노래나 조지 또는 링고가 쓴 곡이 없는] 유일한 비틀즈 앨범이다. [Youtube(zx2TFk0vh1I)] * [[A Hard Day's Night(노래)|A Hard Day's Night]] - 해당 문서로. ---- [Youtube(5en2JMLA8Z0)] * [[I Should Have Known Better]] - 존 레논이 작곡한 곡으로 오랜만에 존의 하모니카 연주를 다시 들을 수 있는 곡이다. 하모니카가 이 곡의 신나면서도 애절한 묘한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데에 효과적으로 기여한다. 폴 매카트니에 따르면 레논이 당시 바람을 폈던 상대방을 위해 만든 곡이라고 한다. ---- [include(틀:롤링 스톤 선정, 항목=비틀즈 100대 명곡, 순위=26)] [Include(틀:어클레임드 뮤직 선정 올타임 노래, 순위=3527)] [Youtube(F_80s6S_7Vw)] * If I Fell - 존 레논이 작곡한 곡으로 폴이 편곡을 도왔다고 한다. 존과 폴의 하모니가 돋보이는 곡이다. 레논은 의식적으로 지은 것은 아니지만 반자전적인 얘기라고 밝혔다. 폴 매카트니에 의하면 I Should Have Known Better과 마찬가지로 레논이 당시 바람을 폈던 상대를 위해 만든 곡이라고 한다. 레논이 발라드를 제대로 쓰려는 첫 시도를 위한 곡이였으며, 순수한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곡이다. ---- [Youtube(B7X1oUfa8uE)] * I'm Happy Just To Dance With You - 존 레논이 작곡하고 [[조지 해리슨]]이 보컬을 맡은 곡으로 의도적으로 해리슨의 음역을 염두에 두고 지은 곡이며, 레논도 조지가 노래를 부른 것에 대해 '걔도 노래하고 싶지는 않았을 거다. 왜냐하면 사실 팬들의 환심을 산 곡들은 우리가 가장 싫어하는 곡들이었기 때문이다. 사랑이라는 쉬운 주제로 노래할 수 있다는 것 빼고." 라고 이 곡을 그리 좋게 보진 않았다 한다. 여담으로 Please Please Me 앨범에 수록되었던 과 똑같이 레논-매카트니가 작곡하고 조지가 부른 것은 물론, 코드 진행이나 베이스 연주도 유사하여 전체적인 분위기가 상당히 흡사하다. ---- [include(틀:롤링 스톤 선정, 항목=비틀즈 100대 명곡, 순위=65)] [Include(틀:어클레임드 뮤직 선정 올타임 노래, 순위=4346)] [Youtube(5tc0gLSSU1M)] * And I Love Her - 폴이 동거녀 제인 애셔에 대한 사랑을 노래한 곡으로 제인은 폴이 작곡한 곡들 중 이 노래를 가장 좋아했다고 한다. 폴도 마찬가지로 자신이 처음으로 소름돋게 쓴 발라드 곡이라고 하며, 그 공은 기타를 잘 쳐준 조지의 공도 컸다 밝혔다. 비틀즈가 전세계적인 유명세를 얻은 뒤 처음으로 휴가를 떠났을 때 폴이 제인 애셔와 바다에서 요트를 타면서 기타를 연주하며 즉석에서 만들었다고. 그 후 제인의 부모 소유였던 집 지하에서 존과 폴이 마무리 지었다고 한다. 레논은 자신도 이 곡을 완성시키는데 기여했다고 밝히면서 이 곡을 '폴의 첫 번째 Yesterday' 라고 평가했다. 비틀즈의 곡 중 최초로 (폴의 베이스를 제외하고) 오로지 어쿠스틱으로만 연주된 곡이다. 그 편곡도 조지 마틴이 녹음 중간에 녹음이 안 풀리자 샌드위치를 먹다가 "그냥 어쿠스틱 기타로만 연주해 봐"라고 해서 나오게 된 것이다. 나중에 [[너바나(밴드)|너바나]]의 [[커트 코베인]]이 클럽 공연에서 부르기도 하였다. ---- [Youtube(GVub1QCUCGc)] * Tell Me Why - 존 레논이 작곡한 곡으로 평소 50년대 걸그룹의 두왑 장르의 팬이었던 레논이 그와 비슷한 곡조로 만든 곡이다. 가사는 당시 레논의 아내였던 신시아가 그의 외도를 목격하고 부부싸움을 벌였을 때 그녀가 레논에게 했던 말을 바탕으로 만들었다고 한다. 다른 해석도 있다. 자식을 떠난 부모에 대한 노래이며, 어릴 적 부모와 이별을 겪은 경험을 해당 노래에 낙관적으로 풀어낸 것. 비록 레논은 이 곡은 일회성으로 치부했지만, 폴은 후에 괜찮은 곡이라고 평가했다. ---- [Youtube(TBSpmoA8V78)] * [[Can't Buy Me Love]] - 폴 매카트니가 작곡한 곡으로 본래 싱글로 먼저 발표된 곡이었으나 영화에 곡이 수록되면서 앨범에도 들어가게 되었다. 비틀즈의 곡 중 처음으로 폴 매카트니가 단독으로 리드 보컬을 맡아 녹음한 곡이다.[* 당시 레논-매카트니의 곡은 둘이 공동으로 리드 보컬을 맡는다는 암묵적인 룰이 존재했다고 한다.] ---- [include(틀:롤링 스톤 선정, 항목=비틀즈 100대 명곡, 순위=95)] [Youtube(WuB7F-gRdJo)] * Any Time At All - 존 레논이 작곡한 곡으로 앨범에 수록할 곡이 부족하자 [[With The Beatles]]에 수록한 의 코드를 약간 바꿔서 급조한 곡이라고 한다. 이 때문에 존 레논은 이 곡을 무척이나 싫어했다고. ---- [Youtube(zfnkMBOSIUQ)] * I'll Cry Instead - 존 레논이 작곡한 곡으로 원래 영화에 삽입될 예정으로 만든 곡이었으나 감독인 리차드 레스터가 곡이 너무 우울하다고 이 곡 대신 이미 싱글로 발매되었던 Can't Buy Me Love를 사용하였다. 훗날 인터뷰에서 존은 이 곡을 자신의 우울한 내면을 표현한 최초의 곡들 중 하나라고 밝힌 바 있다. ---- [include(틀:롤링 스톤 선정, 항목=비틀즈 100대 명곡, 순위=47)] [Include(틀:어클레임드 뮤직 선정 올타임 노래, 순위=3779)] [Youtube(NItAlTsPuQg)] * Things We Said Today - 폴 매카트니가 작곡한 곡으로 제인 애셔에 대한 사랑을 노래한 곡이다. 원래는 영화에 수록될 예정이었으나 존 레논의 곡들에 밀려서 앨범에 수록되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다. 대신 앨범 발표 후 열린 투어에서 주요 래퍼토리로 불려졌다. 한 곡에 감정의 흐름이 변화무쌍하면서도 인상적으로 표현되어 있는 수작이다. 이 곡은 1964년 5월, 폴과 링고가 자신들의 여자친구 제인 애셔, 모린 콕스와 함께 버진 아일랜드에서 '해피 데이즈' 라고 불리는 요트를 타고 휴가를 즐길 때 쓰여졌다. 폴은 이 곡에 대해 요트에서 곡을 쓰면서 재미있는 실험적인 곡을 짓는 순간들이 좋았다고 밝혔다. ---- [Youtube(TN8odbpRgnU)] * When I Get Home - I'll Cry Instead와 더불어 당시 존 레논의 힘든 심정이 드러나 있는 곡이다. ---- [include(틀:롤링 스톤 선정, 항목=비틀즈 100대 명곡, 순위=70)] [Youtube(6PK21u7YzmI)] * You Can't Do That - 존 레논이 작곡한 곡으로 조지 해리슨이 아닌 레논 자신이 리드 기타를 연주한 최초의 비틀즈 곡이다. 엘범 발표 후 열린 투어에서 주요 레퍼토리로 불려졌다. 존의 박력 있는 목소리가 인상적이다. ---- [Youtube(fJSTBNTac6k)] * I'll Be Back - 존 레논이 작곡한 곡으로 미국의 리듬 앤 블루스 노래적인 느낌으로 만든 곡이다. 원래는 3/4박자로 작곡되었으나 곡이 부르기 어렵자 4/4로 편곡되었다. 비틀즈 멤버들이 앨범 수록곡 중 가장 좋아한 노래들 중 하나였다고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